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라주 G (문단 편집) == 미라주 G4 == 미라주 G가 시험비행에서 보여준 특출난 고성능은 프랑스 공군과 마르셀 다쏘를 크게 고무시켰고, 이에 따라 개발 주임 쟝 끌로드 브라방(Jean-Claude Brabant)의 지휘 아래 쌍발 복좌형인 '''미라주 G4'''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. 기체 규모가 다소 확장되어 연료 탑재량이 늘어난 미라주 G4는 그 긴 항속거리를 활용해서 장거리 [[전투폭격기]]나 전략정찰 및 [[전자전]] 임무에 쓰일 수 있었다. 이 기체에는 미국제 엔진 대신 추력 7.2톤의 자국산 스네크마 아타 9K50 엔진을 2기 장착했는데, 파워가 모자랐기 때문에 스네크마 M53이 완성되면 곧바로 교체될 예정이었다. 엔진을 자국산 [[터보팬]]으로 바꾼 것은 이즈음 드골이 [[미국]]에 대한 국방 의존도를 낮추라고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다. 추력 8.8톤이 예상되는 M53을 장비하게 되면 최대 속도는 마하 2.5에 저공에서는 마하 1.2라는 초음속으로 레이더의 탐지를 피하면서 침투하는 것이 가능했다. 프랑스 공군은 여기에 더해 공중발사 [[순항 미사일]]을 비롯한 다양한 재래식 무기도 탑재할 수 있게끔 요구했다. 그렇지만 1968년 5월에 일어난 [[68운동|파리 총파업]]으로 여론과 국내 경제가 더 악화되자 이 프로토타입은 완성되기 전에 포기되고 더 간단한 요격기 '''미라주 G8''' 개발로 전환했다. [[파일:dassault_mirage_g.jpg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